FAQ 77. 미국주식시장에 IPO를 할 때 미국투자은행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?

미국에서 IPO 진행시에 투자은행에 지불하는 비용을 언더라이팅 디스카운트라고 합니다.

미국에서 주식시장상장방식은 언더라이터가 회사로 부터 주식을 전부 인수한 후 매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투자은행은 IPO완료 후에 투자자들로 부터 받은 투자금 전액에서 디스카운트를 제외한 금액을 회사에 입금하게 되며 최종 정산을 하는 IPO Closing회의는 첫 주식 거래일 오후에 일반적으로 개최됩니다.

IPO시의 투자은행의 디스카운트율은 IPO의 규모에 따라 다른데 평균을 따져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

IPO규모	평균 수수료 율
$25M ~ $99M	7.0%
$100M ~ $249M	6.9%
$250M ~ $499M	6.3%
$500M ~ $1 Bn	5.5%
$1Bn이상	4.1%

<출처 : https://www.pwc.com/us/en/services/consulting/deals/library/cost-of-an-ipo.html>

IPO규모가 $25M에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IPO의 경우에는 수수료율이 9%정도까지 책정이 되기도 합니다.